헬리오시티 임장 준비 - 대단지를 등에 업은 신규 학군지의 등장?!

헬리오시티는 부동산 관련 특강을 듣다보면,
꼭 한 명은 반드시 질문을 하는 곳이라 알게 되었다.
 
미래에 서울에 산다면,
잠실 쪽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달부터 구독을 시작한 부동산 스터디에서
마침 헬리오시티 임장 모임을 발견했을 때 바로 신청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임장가기전
검색해봤던 내용과 생각을 포스팅한다.
 
 

 

헬리오 시티 위치

헬리오 시티는 8호선 송파역에 위치해있다.
역과 아파트와 지하로 이어져 있어
비오는날 비한방울 맞지 않고 역까지 갈 수 있다.
 
잠실역까지는 지하철 2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8호선라인이기 때문에 어딜가든 한번은 갈아타야 한다.
 
바로 옆에 가락시장이 있어,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헬리오시티는 대치동과도 가깝기 때문에
준대치로 불리며 학구열이 뜨겁다고 한다.

 

헬리오 시티 거주관련 정보

 
헬리오시티는 9,510세대로
둔촌주공이 생기기 전까지는 서울 최대 규모의 단지었다.
 
주로 거주하는 연령층은 1인 가구, 신혼부부부터
갓난 아이부터 초, 중,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연령대로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낮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매매가와 전월세 가격이 차이가 있고
(33평기준 매매 23.7억, 전세 10.3억)
18~58평까지 다양한 평형이 있어
 
아예 집입이 어려운 아파트라는 느낌보다는
‘전월세로는 들어가 살 수는 있겠데?’ 느낌이었다.
 
그래서인지 헬리오시티에서
전월세로 시작하는 신혼부부도 많다고 한다.
 
 

 

헬리오시티 학군

헬리오시티는 대단지답게
초등학교(해누리초, 가락초) 2개나 끼고 있다.
 
그래서 신혼부부들이 초등학교 진학까지 생각하고
입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였으며,
대치동과의 거리도 가깝기 때문에
중, 고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도 선호하는 아파트다.
 
입주민들이 자녀를 대치동으로 학원을 보내기도 하지만
대단지를 등에 업고 핫한 학원을 근처로 끌어오며
자체 학원가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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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를 공부하고 임장 모임에 갔는데,
아 임장 준비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깨달았다.
 
임장 후기는 조만간 업로드 후 링크를 추가해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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