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통주, 우선주 차이 - 어떤 종목을 사야 할까

 

 

 

 삼성전자는 기술과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반도체, 스마트폰, 가전제품 시장을 장악하고, 한국과 해외 여러 지역에 걸쳐 226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의 사업은 크게 TV,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DX사업부와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DS사업부로 나뉩니다. 삼성전자의 이런 다양한 포트폴리오는 주주들에게 매력을 주는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글로벌 입지가 탄탄한 삼성전자는 그에 걸맞은 탄탄한 재무 성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배당금도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어, 주가 상승과 배당금을 얻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투자하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삼성전자 보통주(005930)와 우선주(005935)의 차이를 알려드리고,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게 나을지 함께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

 우리가 흔히 거래하는 삼성전자 종목은 보통주인데요.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는 의결권으로 결정됩니다. 보통주의 경우는 의결권을 갖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의 주주는 이사회 구성원 선출, 합병 승인 등 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해서 투표할 권리가 있는데요. 보통 일반 주주가 해당 투표권을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삼성전자 주식거래를 하실 때, 매수하는 종목은 '보통주'이기 때문에 주가변동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가 활발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매수 이유

 

 그렇다면 삼성전자 우선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보통 우선주의 경우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주가가 보통주보다 낮아, 배당수익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 우선주 역시 보통주 대비 주가가 낮아,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 VS 배당주, 어떤걸 사야 할까

 

 위의 표는 가장 최근 배당인 24년 9월 주가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한 수치인데요. 보통주가 2.35%, 우선주가 2.84%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역대급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보통주와 우선주의 수익률이 거의 비슷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를 기준으로 이 2 종목을 고민해 볼 때는 거래가 더 활발하고 주가 상승 시, 더 빠르게 상승추이를 보일 보통주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에 대해서 공유드렸는데요.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고 하락하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는 어떤 추이를 보일지가 기대됩니다. 오늘 공유드린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 차이가 투자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성공적인 투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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